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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탁구선수권 흥행 향한 유승민의 ‘스매싱’
유승민 조직위원장이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모형 탁구채로 강스매싱을 재현하고 있다. 강정현 기자 “준비 과정의 80% 정도 마무리됐습니다. 이젠 본격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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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해가 달처럼 떴다! 미세먼지 덮친 도시...
도심 빌딩 사이로 해가 달처럼 떴다. 14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연이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. 이날 오전 서울 도심 빌딩 사이로 솟은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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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용필 50년]⑦원조 아이돌 응원법 "꺅" 하나에 사랑을 담아
지난 3월 '조용필 데뷔 50주년 축하 팬클럽 연합 모임'에 참석한 조용필이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. 3개 팬클럽(위대한탄생·미지의세계·이터널리)이 함께 준비한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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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응답하라 2015 당신의 순간①
독자 사진 콘테스트 왼쪽 상단은 배우 강소라가 찍은 사진.2015년이 이틀 남았습니다. 지난 한 해 어떻게 보내셨나요. 아쉬운 일, 힘든 일 많으셨죠.그래도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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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 응원가 필수 … 마! 마! 뭐여! 뭐여! 야유는 선택이죠
지난 7일 드디어 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됐다. 이날 롯데와 한화 간에 치러진 개막 경기를 보기 위해 3만 명에 가까운 야구팬이 부산 사직구장을 찾았다. 오랜만에 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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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들이 제안하는 ‘5살 어려 보이려면 이렇게
좋은 피부를 가졌다고 해서 모두 동안으로 보이는 것은 아니다. 이를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메이크업 방법과 헤어스타일은 따로 있다.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동안 만드는 법을 알아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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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임진강 고랑포
임진강 두지나루에 가면 ‘황포돛배’가 있다. 일종의 관광선인데 매표소 입구에 전시된 오래된 흑백사진 한 장이 화려했던 옛 나루터 고랑포(高浪浦)의 영화를 보여준다. 빽빽하게 들어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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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수신의 못생긴 여자는 없다] 약간 들창코의 매력
‘코가 크고 작은 것은 석수장이 손에 달렸다’는 우리네 속담이 있다. 얼마 전 이런 말을 실감케 하는 일을 경험했다. 얼굴을 거의 가리다시피 한 여성이 진료실을 찾을 때는 뭔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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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수신의 못생긴 여자는 없다] 약간 들창코의 매력
‘코가 크고 작은 것은 석수장이 손에 달렸다’는 우리네 속담이 있다. 얼마 전 이런 말을 실감케 하는 일을 경험했다. 얼굴을 거의 가리다시피 한 여성이 진료실을 찾을 때는 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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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"기도하는 … 꺅 ! ” 오빠 마법에 홀리다
노랫말 속에 사랑과 이별, 눈물이 그토록 많은 건 사랑을 감기쯤으로 여기는 경솔한 연애관 때문일 것이다. 진정한 사랑은 함께 사느냐가 아니라 함께 죽을 수 있느냐로 귀결된다. 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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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r.아줌마] 깔끔한 남자 그 욕망을 풀어 준다 '그루밍'
어디를 가도 '예쁜 남자'얘기다. 영화 '왕의 남자'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영화 속 여장 남자인 '공길'역의 배우 이준기에 대한 관심이 '예쁜 남자'열풍으로 번진 듯하다. 매스컴도